[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유명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찾는다.
10일 미국 CBS는 블랙핑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코든쇼’는 유명 방송인이자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며 심야 시간대 방영되는 유명 토크쇼 중 하나다. 톰 크루즈, 제니퍼 애니스턴, 아리아나 그란데, 고든 램지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 신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올해 초, 미국 유명 프로그램인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ABC '굿모닝 아메리카’, ABC '스트라한 앤드 사라'까지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2일과 19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17일부터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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