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상연하 #빠른 인정…AOA 혜정♥류의현, 열애 응원 이유 (종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혜정과 류의현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역시 혜정과 류의현에 대해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의 '열애 인정'은 열애설이 최초 보도된지 약 2시간 30분 여만에 이뤄졌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는 이유가 있다. 1993년생인 혜정과 1999년생인 류의현이 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로 탄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혜정이 현직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고, 류의현이 신인배우임에도 팬들을 속이지 않고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것에 많은 네티즌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혜정과 류의현은 지난 2일 방송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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