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오정연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출연 정지 기간 3년이 끝났다.
오정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사진과 퇴사 직전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오정연은 "프리랜서 출연정지기간 3년이 지나고 KBS에 녹화하러 다녀온 오늘, 옛 기억이 주마등처럼. 10년 가까이 앞마당처럼 다니던 곳이 고향마냥 친숙하면서도 생경한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오정연은 2015년 2월 KBS를 퇴사, 현재는 SM C&C 소속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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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