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윤미, 공포 체험서 양세찬 아닌 장동우 선택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이번에도 양세찬이 아닌 장동우를 선택했다.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4회에서는 담력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 후 한라봉과 함께 미션 카드가 나왔다. 김민규의 꿈이 이루어지는 야간 활동이라고. 앞서 김민규는 폐가 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미션은 정말 담력 테스였다. 남성 회원들의 선택을 앞두고 여성 회원들은 매력 어필을 했다. 채지안은 겁이 없는 사람과 같이 가고 싶다고 했고, 지윤미는 목청이 좋다고 어필했다. 황세온은 "제가 겁이 없어서 지켜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윤선영을 택했고, 김민규는 "겁이 없기 때문에 겁 많은 지안 씨를 지켜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동우는 "소리 지르러 가시죠"라며 지윤미를 택했다. 양세찬의 선택도 지윤미였다. 지윤미는 죄송하다며 장동우의 손을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