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용주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용주 소속사 모스트웍스, NUPLAY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주의 라디오 고정 소식을 전했다.
용주는 최근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의 깜짝 게스트로 출연, 부드러운 목소리와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카라(KARA) 출신 허영지와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발라드 프린스'라 불리며 남다른 가사 전달력과 차분한 보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용주는 라디오를 통해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유쾌하고 매력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에 '러브, 에피소드' 고정게스트로 발탁됐다.
용주는 "평소 라디오 출연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빨리 고정게스트가 되어 정말 기쁘다. 노래로는 보여드리지 못하는 저의 입담과 연기력으로 청취자분들께 따뜻한 공감과 유쾌한 저녁 시간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월~일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Gorealra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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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