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5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 닉쿤이 국내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닉쿤은 잔잔한 조명 아래 키보드를 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통해 닉쿤은 감미로운 보컬과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닉쿤은 일본에서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성료하며 '아시아 프린스'로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은 이달 5일과 8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