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장 수퍼비와 소속 아티스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합작 EP 앨범 ‘Catch Me If You Can’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매한다.
3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이번 EP 앨범은 총 6트랙으로 이뤄져 있다.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가사는 전곡으로 작곡은 필요한 요소에 참여, 신예 프로듀서들과 합을 맞춰 EP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고 808 베이스 기반의 리얼 트랩 뮤직으로 채워져있다.
수퍼비는 이번 신보를 발표하며 “원래 4월 1일 발매 예정되어있던 문제아 (Full Ver.)의 싱글이 발매가 되지 않았을 때 굉장히 당황했었지만 그 해프닝 속에서 이걸 어떻게 기회로 만들어야 할까? 라는 고민을 거듭하다 계획에 없었던 EP로 발매하게 됐다. 이틀이라는 굉장히 제한적인 시간과 바쁜 엄청난 스케줄 속에서 작업한 결과물이다 보니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며 예정에 없던 EP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작업하다 보니 소감을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신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오는 21일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키며 떠오르는 루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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