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1
사회

'사람이 좋다' 정태호 "TV 출연 공백기? 3년째 소극장 운영 중"

기사입력 2019.04.02 21:08 / 기사수정 2019.04.02 21: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소극장 운영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정태호가 소극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호는 동료 개그맨들과 선후배들과 함께 소극장을 운영 중이라고 박혔다. 이에 제작진은 "TV에서 잘 안 보이시더니 소극장을 하고 계셨냐"라며 물었고, 정태호는 "소극장을 한 지 3년째 되는 것 같다. 제가 단순해서 하나 하면 하나밖에 모르니까. 이쪽 일을 하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정태호는 "이름을 걸고 극장을 한다는 것도 멋있는 일이고 자기가 쓴 극을 자기가 한다는 것도, 나를 지지하고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 이상은 성공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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