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25

엔트리브, 비비빅 통해 '자두의 성공시대' 서비스

기사입력 2009.12.21 22:58 / 기사수정 2009.12.21 22:5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980년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복고풍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된다.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의 플래시 게임존 비비빅(vvvic.gametree.co.kr)을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 제작사인 ㈜ 아툰즈(대표 이진희)가 개발한 '자두의 성공시대'를 오는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자두의 성공시대'는 만화가 이빈 작가가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그린 '안녕 자두야'를 바탕으로 만든 신개념 육성 경영 타이쿤 게임이다.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추억의 게임인 동시에 10대 청소년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개발사인 아툰즈는 원소스 멀티유즈 차원에서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투니버스 신년특집으로 방영할 1시간 분량의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스페셜도 제작 중이다.

'자두의 성공시대'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투니버스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가 이빈 작가의 사인이 있는 만화책 외 영화 예매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트리는 플래시 게임존 비비빅(vvvic.gametree.co.kr)을 통해 빵집 경영 게임 '뿌띠뿌띠', 목욕탕 경영 게임 '때부자' 등 타이쿤 게임 10여 종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보석소녀 엘레쥬'를 서비스 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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