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박정수와 남상미가 걸그룹 커버 댄스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는 박정수와 남상미가 트와이스(TWICE) 못지않은 러블리한 매력 포텐을 터트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정수와 남상미는 요즘 세대들에게 핫한 방송댄스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했다. 춤이라면 나름 일가견이 있는 두 여배우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댄스 삼매경에 빠져든다.
박정수와 남상미가 도전할 커버 댄스는 바로 트와이스의 'Cheer up'이다. 두 여배우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생기발랄함이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특히 박정수는 간단한 동작에는 흥미를 보이다가도 조금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반감을 팍팍 드러내는 등 강사님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표정만큼은 트와이스 뺨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커버 댄스 영상을 찍으면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다는 말에 은근한 관심을 보인 것은 물론 커버댄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센터 자리까지 노리는 등 귀여운 야심까지 드러냈다.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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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