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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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나나, 킬러 장기용 추적했다 "꼭꼭 숨어봐"

기사입력 2019.03.31 23:1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킬잇' 나나가 킬러 장기용을 추적했다.

3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킬잇' 4회에서는 도현진(나나 분)이 카리노프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이날 도현진은 카리노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후배의 연락을 받고 곧장 인천항으로 향했다. 이미 인천항은 발견된 세명의 시신으로 떠들석한 상태. 

처참한 현장을 확인한 도현진은 헤드샷으로 사망한 카리노프의 시신을 목격했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간 도현진은 CCTV에 포착 됐던 김수현의 모습을 여러번 돌려봤다. 카리노프를 살해한 인물이 누군지 오리무중이었던 것.

마피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시작한 도현진은 카리노프를 살해한 인물이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도현진은 카리노프의 부검실을 찾아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설명 들으며 "악의적이다. 손발 쏘고 마지막에 머리를 쐈다는 거 아니냐"라며 눈살을 찌푸린 후 "꼭꼭 숨어봐라. 머리카락 다 보였다"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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