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용주가 오는 4월 10일 미니앨범 '이 시간'을 발매한다.
용주는 4월 10일 미니앨범 발매 후 오후 8시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BS ‘더 팬’ 출연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그는 4월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이 시간'을 비롯해 ‘더 팬’ 콘서트에서 선공개했던 자작곡 '울었으면 좋겠다'가 포함된다. 이어 ‘더 팬’ 참여시 경연곡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 중 일부가 추가로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용주는 음원 발매 당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이 시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팬들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행사다. 용주는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용주의 일상과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용주의 첫 번째 팬 쇼케이스는 27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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