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패션 테러리스트→남성브랜드 모델로 활동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KCM이 남성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남성복 브랜드 앤드류앤코는 22일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KCM의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CM은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의 소유자였다. 이러한 오명을 벗어 던지고 남성적이고 섬세한 매력으로 남성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KCM은 “과거 스타일때문에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는데, 저도 알고 보면 댄디남이다.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신 앤드류앤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앤드류앤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M은 4월 7집 ‘Promise’ 음반을 발매한다. 4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와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앤드류앤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