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하정, 아내의 맛 대기실 인증 "디카페인 마시고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하정 전 아나운서가 상큼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녹화 왔다. 디카페인 라떼 마시고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대기실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화사한 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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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