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희순이 SNS 홍보 요정으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희순은 자신의 개인 SNS에 '썬키스 패밀리'와 관련한 게시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SNS를 잘 할 줄 모른다. 그래도 작품 개봉 등을 앞두곤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팔로워를 더 늘리기 위해 공식계정도 신청했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또 "'썬키스 패밀리'는 그만큼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 배우들과도 진짜 가족처럼 지낸다. 단톡방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요즘 가족 영화들이 잘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도 뜻깊은 작품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27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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