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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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헨리, 이시언·성훈·기안84와 홍콩서 재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1 13:53 / 기사수정 2019.03.21 13:5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이시언, 성훈, 기안84와 홍콩에서 재회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이시언, 성훈, 기안84를 만나기 위해 홍콩에 도착, 세기의 얼간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다.

앞서 세 얼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이시언과 기안84, 헨리는 허를 찌르는 백치미와 기상천외한 허당 면모로 안방극장의 웃음 치트기에 등극했다. 이후 이들에게 견줄만한 새로운 얼간이 견습생(?) 뉴얼 성훈까지 등장해 이들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바. 네 사람의 만남을 고대하던 수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지수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날 헨리는 아침부터 이시언과 성훈, 기안84가 묵고 있는 홍콩의 테마파크 내 숙소를 급습해 이들을 놀라게 만들 특별 플랜을 세웠다. 그러나 세 사람은 그의 깜짝 등장에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얼떨떨해 하다가도 마치 계속 함께 있었던 사람인 양 자연스럽게 그를 합류시켜 역시 남다른 소속감을 자랑한다. 세 사람은 영어, 북경어, 광동어까지 할 수 있는 헨리 덕분에 자신들의 앞을 가로막았던 의사소통의 벽을 단번에 허물었다. 헨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칙칙하던 세 사람의 홍콩 여행을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네 얼간이 완전체가 뭉친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 폭탄을 투하할 홍콩투어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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