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도, 21일 'HER'로 컴백…싱그러운 봄의 향기 선사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캔도가 'Her'로 돌아왔다.

캔도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Her'를 공개한다.

'Her'는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를 작곡한 어깨깡패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어쿠스틱 기타와 귀여운 퍼쿠션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다. 캔도는 다가오는 봄의 설렘과 그녀를 향하러 가는 길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해 대중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한다.

한편 캔도는 지난 2015년 싱글 'CANDO'로 데뷔, 활발하게 음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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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