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7
연예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기억 상실증 악화 '어쩌나'

기사입력 2019.03.14 22: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28회에서는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가 다시 기억 상실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은 갑작스럽게 기억 상실 증상을 겪었고, "내가 왜 이러지. 까맣게 잊어버렸네"라며 당황했다.

이후 김보미 역시 자신이 방송국에 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린 채 뉴스격파로 출근했다. 김보미는 이형석(이종혁)을 만나고 난 후에야 기억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형석은 "너 까먹었냐?"라며 물었고, 김보미는 "아니야. 나 김보미야. 슈퍼컴퓨터도 울고 갈 기억력을 가진"이라며 담담한 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