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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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안영미, 전 남친 사진에 당황 "개선해달라"

기사입력 2019.03.08 21:4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영미가 업무 회의에서 당황했다.

8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안영미, 권현빈은 K사의 톡 파트로 출근했다. 톡 파트는 친구셀, 채팅셀, 오픈채팅셀로 운영하고 있었다.

톡 파트의 첫 업무는 회의였다. 모바일 메신저 개선 아이데이션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개선된 모바일 메신저의 기능을 확인했다. 현재 K사에서는 'OO짤'로 검색하면 사진이 뜨도록 해놓고 있기 때문에 안영미 짤을 검색해 확인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때 안영미는 당황했다. 안영미는 "전 남자친구 사진이 뜬다. 이것부터 개선해주면 안 되냐"고 했다. 안영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무슨 무슨 짤 하면 되게 웃긴 표정 이런 게 짤 아니냐. 이 기능은 지금 남자친구가 몰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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