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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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김수용, 노트북 와이파이 연결부터 난감

기사입력 2019.03.08 21: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용이 유병재와 달리 와이파이 설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8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김수용 유병재 손담비 안영미 양세형 권현빈이 꿈의 직장 K사 로비에서 만났다. 앞서 K사 면접 후 1등을 차지했던 양세형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여유를 보였다.

여섯 명이 모두 모인 뒤에는 온 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 보딩 프로그램은 K사 신입 크루들의 회사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다. 가장 먼저 사진 촬영이 있었다. 사진은 사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며, 포즈와 표정은 자유였다.

사진 촬영과 사원증을 만들고 난 뒤에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K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도구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노트북을 이용해 와이파이를 세팅했는데, 휴대전화 톡 앱을 실행해 채팅 봇을 추가하고, 채팅 봇이 설명해주는 대로 와이파이를 연결해야 했다. 유병재와 권현빈은 곧바로 연결을 완료했지만, 김수용은 감도 잡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K사 내에서 업무 공유와 소통에 사용하는 사내 인트라넷 사용 방법도 숙지했다. 인트라넷을 이용해 멘토인 '버디'를 소환했고, 크루들은 각 팀으로 이동했다. 유병재과 김수용은 브랜드IP팀으로 향했다. 브랜드IP팀은 아트셀, 마케팅셀, 기획파트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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