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7 18:05 / 기사수정 2009.11.27 18:05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의 '컴퓨터 가드' 이상민(37,182cm)이 입원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 앞서 이상민이 수지에 위치한 러스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돼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연습을 마치고 SK전을 치르기 위해 잠실로 이동하기 전 이상민은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고 즉시 병원 치료를 받은 후 입원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진단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삼성 구단은 이상민이 현재 영양 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치료 일정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 = 이상민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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