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종민과 경리가 '50만 뷰' 공약을 내세웠다.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채널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공서영이 MC를 맡은 가운데 김종민, 경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뇌피셜'로 웹예능을 성공시킨 바 있는 김종민은, 당시 30만 뷰 공약인 겨드랑이 왁싱을 실천했다. 그는 "이번에 50만 뷰가 나오면 겨드랑이에 더해 다리까지 제모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리 역시 50만 뷰에 공약을 걸며 "SNS를 통해 팬분을 선택해서 한 분과 360도 기술을 이용한 영상 통화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무작정 현장 취재'는 김종민과 경리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술에 대한 특종을 찾기 위해 KT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취재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직장 리얼리티라는 장르에 취재라는 콘셉트를 더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5시 첫 공개.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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