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원기준 "전원주택 생활 로망 있어"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원기준이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원기준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원기준은 "둘째 계획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원기준과 김선영은 교외로 나섰다.

김선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전부터 전원생활을 꿈꿔왔다. 지호도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좋아하더라. 저는 아무래도 역세권이 좋다. 엄마가 바로 옆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멀리 가는 건 싫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경기도 광주는 주변 경관이 아름다웠다. 또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어서 원기준의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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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