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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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세빈 "이번 활동 컨셉, 청순에 섹시함 추가…찾아보는 재미있다"

기사입력 2019.03.06 14:4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IS 세빈이 이번 앨범 활동 컨셉을 설명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 K-HALL에서 SIS의 세 번째 싱글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는 어제 어디서든 너의 소녀가, 편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따뜻하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기반으로 강렬한 비트와 신스위에 밝고 활기찬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지난 '느낌이 와'와 '응' 활동과의 차이점을 묻자 세빈은 "'느낌이 와'때는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이었고 '응'때는 통통튀는 매력을 보였다"며 "이번 활동에는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에 섹시함도 조금 얹었다. 섹시함을 한 군데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가을은 "이번 노래를 듣고 저희에가 딱 맞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 앨범이 졸업 앨범 컨셉인데 노래 자체가 저희의 종착지 같은 앨범이다. 풋풋한 모습을 쏟아부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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