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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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6개월만 컴백, 짧지만 성장한 모습 담기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9.03.06 14:29 / 기사수정 2019.03.06 14:3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IS가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 K-HALL에서 SIS의 세 번째 싱글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는 어제 어디서든 너의 소녀가, 편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따뜻하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기반으로 강렬한 비트와 신스 위에 밝고 활기찬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지해는 "3집 컴백 계획이 빠르게 진행되어 너무 기뻤다"며 "이번 싱글은 더욱더 최선을 다해 팬분들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고 민지는 "또 다른 곡의 분위기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가을은 "팬분들을 빨리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앤은 "S.I.S 만의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했다. 컴백 준비하면서 고생한 멤버들에게 이번 활동도 화이팅하자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세빈은 "짧은 시간이지만 S.I.S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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