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뮤지컬 끝낸 훈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온 밥알(윤지성 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성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 밥알.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그날들' 속 의상을 입고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그윽히 쳐다보고 있다. 옅은 미소를 짓던 그는 무표정으로 시크함도 드러내며 잘생김 가득한 셀카를 선보였다.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그날들 파이팅!"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 최종 11인 안에 들며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데뷔,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지성 공식 트위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