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고교생부터 현역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100억 트롯걸에 도전장을 던졌다.
28일 방송한 TV조선 '미스 트롯' 도전자들이 미인대회 참가자들과 같은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장 먼저 대학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승윤, 안윤진, 이사샤, 홍다현, 강예슬, 정다경, 이소윤, 안소예, 유민지, 서지희 등 발랄한 10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에너지가 넘쳤다.
이어 현역부 A조가 공개됐다. 이미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나 '미스 트롯'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이었다. 장서영, 숙행, 요요미, 한담희, 지원이, 강자민, 홍자, 수경이, 송가인, 하음 등은 남다른 비주얼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현역부 B조에는 한가빈, 김양, 팀으로 참가한 세컨드, 나야, 박민주, 강수빈, 김추리, 한여름, 설하수, 전민경 등이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현역부 C조 신나라, 팀 트롯걸, 아이큐, 백수정 유초롱, 전솔미, 검지, 유경, 이채윤 등이 현역다운 품격을 선보였다.
또 걸그룹 출신이거나 걸그룹을 준비하는 참가자들도 공개됐다. 조서윤, 두리, 혜미, 황인선, 노연수, 장하온, 박성연, 전예임, 박하이, 황연경, 이지원, 한아 등이 그 주인공. Mnet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황인선이 단연 눈에 띄었다.
이어 고등부A,B와 직장부A,B조와 마미부 등도 다채로운 포즈와 끼를 발산했다. 마미부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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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