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사랑, 양현민과 3월 결혼…SNS로 전한 예비신부의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양현민과 결혼하는 최참사랑이 SNS를 통해 3월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11년 열애를 이어 온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오는 3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해 12월 알려졌다. 당시 최참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현민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고맙고 행복합시다 우리"라는 글을 함께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에도 최참사랑은 자신의 SNS에 양현민과의 웨딩 화보, 청첩장 사진 등을 추가로 전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이후 양현민은 지난 1월 23일 개봉해 27일까지 1563만 명을 동원한 '극한직업'에서 홍상필 역으로 출연해 이병헌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2015년 영화 '스물'에서 부부연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이들은 '극한직업'의 흥행에 이어 3월 결혼까지 경사를 맞게 됐다.

최참사랑은 '스물'을 비롯해 '바람 바람 바람', '챔피언', 드라마 '부자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으며 양현민은 '스물'과 '그물',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바람 바람 바람', '챔피언', '공작' 등과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최참사랑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