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상무, 김연지 부부가 어머니 앞에서 애정행각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5개월차 부부 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결혼 5개월차인 신혼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유상무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유상무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안 계신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무조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당신 어머니를 내 어머니처럼 모실테니 우리 어머니를 모실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어머니를 도와 아침을 준비했다. 하지만 김연지는 살림 초보인 탓에 두부를 어떻게 씻어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
결국 손이 시렵다는 김연지를 도와 유상무가 대신 두부를 씻었고, 손을 '호~' 불어주는 등 애정행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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