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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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독보적인 파워섹시…'엘리게이터'로 퍼펙트 컴백

기사입력 2019.02.25 17: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엘리게이터'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8일 정규 2집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발표한 몬스타엑스가 성공적인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까지 공중파 3사를 포함한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와 수록곡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로 무대를 꾸몄다.

컴백 스페셜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에 앞서 먼저 선보인 곡인 ‘Play It Cool’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곡으로, 몬스타엑스의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와는 상반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와 흥이 넘치는 멜로디는 몬스타엑스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무대 'Alligator’에서는 매번 다른 컨셉트의 세트 무대를 배경으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섹시함과 파워풀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악어를 형상화한 안무와 물과 불 등 환상 속 늪지대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무대 연출은 무대의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셔누와 기현, 형원이 SBS '인기가요'에서 민혁이 잇따라 스페셜 MC 자리를 맡아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능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신곡 'Alligator’를 통해 그룹 특유의 섹시함과 강렬함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완성 시키며 명실상부 ‘글로벌 신흥 대세’로 완벽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앨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에서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세계 24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전세계 8개 지역 1위에 올랐고,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원 차트 앨범 전곡 차트인 성공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보 'Take.2 We Are Here'와 타이틀곡 'Alligator’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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