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위하준의 관계가 겨루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0회에서는 지서준(위하준 분)이 겨루를 찾았다.
이날 지서준은 미팅을 위해 겨루를 찾아왔고 "이번에 유명숙 작가님 일을 맡게 된 지서준이다. 함께 일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이건 뇌물이다"라며 자신이 사 온 커피를 내밀었다.
특히 지서준은 강단이의 자리를 물으며 "이건 단이 씨 거다"라며 슬며시 커피를 놓았고, 이를 본 겨루 직원들은 강단이가 돌아오자 "지서준 작가 와 있다. 원래 아는 사이냐. 강단이 씨 거는 따로 챙겨와서 놨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강단이는 그저 미소를 지었고, 한 남자 직원이 "지서준 정말 싸가지라고 하더라. 전에 출판사 친구가 말해줬는데 하도 자기밖에 몰라서 지 잘난 서준. 지서준이 별명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지서준에 대한 험담을 늘어놨다. 그러자 강단이는 "아닌데..."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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