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정보석의 소심한 복수가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악연으로 엮인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정보석(정보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보석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엮인 이영애를 구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영애는 정보석이 맡긴 일을 척척해냈고, 이에 정보석은 "생긴 건 돼지면서 하는 건 능구렁이가 따로 없네 그놈의 기저귀만 아니었어도"라며 "돼렁이"라고 화를 냈다.
급기야 정보석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는 수건 5000장 제작을 하루 만에 눈앞에 갖다 놓으라는 무리수 미션을 줬다. 이에 이영애는 퇴근을 미루고 공장에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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