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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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시원 "'뇌섹녀' 별명? 서울대 출신에 취미는 특허 출원"

기사입력 2019.02.21 23:4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이시원이 '뇌섹녀'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집으로 꾸며져 박훈, 한보름, 이시원, 찬열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시원은 '뇌섹녀'라는 별명에 "작년에 처음으로 '문제적남자' 예능을 나갔다. 거기서 얻게 된 칭호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는 걸 좋아했다. 그걸 많이 고민하면서 꾸준히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서울대 출신임을 밝히며 "인기는 적당히 있었다. 대학생이 되면 연애도 해보고 싶고 남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CC는 경영학과기도 했고 다른 과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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