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와 설경구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와 설경구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비장한 설경구의 브이와 천우희의 순수한 웃음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우상'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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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