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7
연예

'고등래퍼3' 예고영상만으로 화제성 폭발…첫 무대부터 레전드급

기사입력 2019.02.19 11:0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고등래퍼3' 예고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3'가 대망의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참가자들의 모습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36만 조회수와 댓글 7천여건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고등래퍼3’ 첫 번째 대결인 학년별 싸이퍼를 예고하는 장면과 함께 베일에 쌓여있던 이번 ‘고등래퍼3’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지원 영상부터 뜨거운 화제가 된 실력자, 이미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모은 참가자, 실력이 한층 향상돼 돌아온 재도전자 등 ‘고등래퍼3’에 도전장을 내민 주인공들을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랩 스킬이 사기에요”, “완전 내 스타일인데?”, “차원이 달라”라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멘토들의 반응에서 고등래퍼들이 선보인 강력한 첫 번째 무대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지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고등래퍼’는 10대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랩 가사로 표현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10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힙합에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래퍼들을 힙합 스타로 발돋움시키는 등용문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이번 ‘고등래퍼3’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라이징 힙합 스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키드밀리, 행주&보이비 등 역대급 멘토 군단은 힙합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고등래퍼들이 전하는 각자의 이야기’, ‘한 팀을 이룬 멘토와 고등래퍼들의 케미’, ‘10대들의 힙합 문화’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오는 22일(금)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되는 ‘고등래퍼3’에서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