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2
경제

초등학교 코딩교육,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기사입력 2019.02.18 13: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부터 중학교 코딩교육 의무화가 이뤄짐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생도 17시간의 코딩교육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학부모 세대에게 코딩은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어려운 컴퓨터 언어라고 인식되고 있기에 자녀에게 코딩에 관해 어떻게 가르치고 설명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의 코딩교육을 위해 코딩과외나 코딩학원, 코딩학습지 등을 찾고 있지만 이는 만족스러운 교육업체를 선택하기도 어렵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학년에 따른 코딩학습 비용 역시 만만치 않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티’가 코딩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T에서는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코딩과목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코딩 모험’이라는 이름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다채로운 그래픽과 영상을 이용해 미션을 통과하는 게임형식으로 이뤄진 코딩모험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아이들이 코딩원리와 개념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아이들의 순간 집중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 역시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등 스마트학습지 밀크티의 ‘코딩모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강가능하며, 대표적으로 코딩개념과 코딩목적을 설명해주는 동영상강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4개의 행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블록코딩의 기초학습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수준에 맞게 단계별 코딩학습을 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강조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했다. 단순암기가 아닌 코딩의 원리부터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코딩모험의 주요 특징이며,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및 초등 홈스쿨링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코딩교육 외에도 영어, 수학, 국어를 비롯한 전 과목 수준별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며, 한 명의 학생당 3명의 선생님이 전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10일 무료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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