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1 16:07 / 기사수정 2009.11.11 16:0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1일, ㈜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GNGWC 2009 아틀란티카 태국 본선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태국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주관 아래 치러진 'GNGWC 2009 태국 본선전'은 뛰어난 무술대회 운용으로 예선을 통과한 아틀란티카 PVP 최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만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경기가 펼쳐졌다.
태국을 대표하는 무술대회 최강자들이 모인 이번 본선전은 자신만의 뛰어난 전략전술이 돋보인 캐릭터 명 'Phoebus '와 'Pecopeco'가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이들은 'GNGWC 2009 Grand Final'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태국 유저들의 뛰어난 용병 조합과 전술이 돋보이는 대회였다."라며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유럽, 베트남, 북미, 한국, 남미, 중국, 일본, 태국 지역 본선에서 올라온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Grand Final'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무술대회 최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 = GNGWC 2009 아틀란티카 태국 본선전 ⓒ엔도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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