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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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증 완치"…서유리, 성형설 해명→활짝 열린 꽃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3 20: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안병증 완치와 함께 달라진 인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고 최근 제기된 성형 의혹에 대해 말했다.

이어 "결론은 성형 안 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사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고,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한다"고 해명했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던 중, 예전과는 족금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서유리가 앓고 있던 안병증은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으로, 눈이 부시고 눈에이물질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드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고,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 돌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누리꾼은 자신의 병력을 고백하며 성형 해명을 한 서유리를 향해 "건강해졌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인상이 부드럽고 더 예뻐졌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 생활, 서유리입니다' DJ로 활동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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