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1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긴 머리를 높이 올려 묶고 하늘색 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불참한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 중일 때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 창의력이 억압당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그래미 어워드' 불참 이유를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당초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과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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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