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모르파티' 유세윤 어머니, 김혜진 아버지가 여신, 남신 포즈왕 1위로 뽑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10회에서는 몰타를 구경하는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그리젠토에서 포즈왕 대결을 펼친 싱혼들. 신들의 왕 '제규스'부터 미의 여신 '아프로태숙'까지 다양한 포즈를 한 싱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사위원은 카메라 감독. 남신은 태양신 김진영이었다.
여운자는 "뽑히신 분이 커피 사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냉큼 "그럴까요?"라고 밝혔다. 여신 1등은 여운자였다. 이후 싱혼들은 첫사랑,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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