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YJ 박유천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유천 측은 8일 박유천 콘서트 'SLOW DANCE' in Seoul 개최를 알리며 포스터를 게시했다.
박유천의 콘서트는 오는 3월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만나는 것은 9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생일 팬미팅을 열고 소통에 나섰던 박유천은 이날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무대 등을 선보인다. 정규앨범 발매 외에 별도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 박유천은 국내 콘서트 이후 오는 3월 5일 '2019 박유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열고 고베, 도쿄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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