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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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와 알콩달콩 일상 "우린 어떤걸 할까요?" (TV마리베)

기사입력 2019.02.08 17:26 / 기사수정 2019.02.08 17:3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V마리베'에는 모래놀이에 빠진 라니와 이윤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라니는 모래놀이를 하며 "우리는 어떤 것을 할까요? 오늘은 이걸 합니다. 나는 어떤 것을 하니"라고 흥얼거려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샘과 찰리로 분해 역할 놀이를 하는 이윤지와 라니. 라니는 이윤지에게 "너는 뭐할래?", "열심히 연습하자 이거. 너는 아직 어린 동생이라 못할 수 도 있어"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윤지가 장난감 안에 모래를 다 채우자 라니는 "그래. 잘했어"라며 칭찬했다. 또 이윤지는 라니에게 "어때? 내 실력"이라고 물었고, 라니는 "너무 예쁘다"라며 영혼 없는 대답을 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이윤지와 라니는 알콩달콩한 모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실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엄마가 정말 잘 놀아주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윤지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V마리베'을 오픈, 라니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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