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추성훈이 첫수에 루비 스내퍼를 잡아내는 기적을 맛봤다.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바다의 보석 '루비 스내퍼' 잡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2시간의 기다림 끝에 첫 입질이 왔다. 이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며 신속히 낚시대를 만졌고, 이어 루비 스내퍼가 올라왔다.
추성훈은 "진짜 생각치도 못 했다. 이걸 성공하다니"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가 잡은 루비 스내퍼는 68c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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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