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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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윤보미, 비타민"

기사입력 2019.01.30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세경이 윤보미를 비타민이라고 칭했다.

30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영업 둘째 날을 맞았다. 이이경과 윤보미가 가장 먼저 포차에 도착해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다른 크루들도 속속 도착했다. 신세경은 포차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숙성시켰던 반죽으로 수제비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크루들은 "맛있다"고 칭찬했다. 

곧바로 첫 손님이 들어섰다. 첫 손님은 단체 손님들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덴마크 사람도 있었다. 보미는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손님들에게는 덴마크어로 말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잘하네"라고 감탄했고, 신세경은 "보미가 테이블에 나가 있으면 마음이 놓인다. 일단 사람들이 웃는다"며 "비타민"이라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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