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첸나이에서 만난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백진희는 "2013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함께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만났다. 물질적인 것들이 주는 크고 작은 것들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과 행복의 차이를 결정짓지 않으며 무엇이 더 중요한 가치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고 돌아간다"며 "만났던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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