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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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주우재, 골목 3인방과 케미 예고 '치킨집 청소→파스타 파티'

기사입력 2019.01.28 10:00 / 기사수정 2019.01.28 10:0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주우재와 골목 친구 3인방 손민지, 전성환, 유문치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앤드류 강(주우재 분), 박준혁(이승협), 문소담(조아영)이 의기투합해 서보아(김소혜)와 친구들의 덜미를 잡기 위해 덫을 쳐놓았다. 하지만 앤드류 강은 서보아가 자신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었던 것처럼 그녀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이들을 몰래 구원했다.

이후 서보아와 친구들이 마음을 터놓고 '치킨집 몰락작전'을 포기한 가운데 앤드류 강과 황민아(손민지), 오영호(전성환), 김규만(유문치)의 케미가 새롭게 주목되고 있다.

특히 현재 앤드류 강에게 약점을 잡힌 3인방의 깜짝 변화가 눈길을 끈다. 열과 성을 다해 치킨집 앞을 쓸고 청소하는 모습부터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다 함께 파스타를 먹고 있는 이들의 단란한 한 때가 공개돼 과연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모은다.

더불어 '최고의 치킨' 첫 방송 전, 주우재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저희 드라마는 악의 가득한 악역이 없다. 정말 착한 친구들이 등장하니 그 점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한 바 있어 골목 3인방과 앤드류 강의 유쾌발랄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치킨'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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