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충, 채정연 기자] GS칼텍스가 올 시즌 최다 관중과 더불어 2경기 연속 홈 매진을 달성했다.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4라운드까지 14승 6패 승점 40점으로 3위에 오른 GS칼텍스는 1위 흥국생명을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3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연패 탈출과 더불어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총 4,026명의 관객이 들어찼다. GS칼텍스의 18~19시즌 최다 관중이자, 2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기록이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관중은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10월 22일 벌인 경기의 5,6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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