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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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이장우♥유이 거부한 차화연에 이혼 선언 '분노'

기사입력 2019.01.19 20: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과 차화연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1회에서는 왕진국(박상원 분)이 오은영(차화연)에게 이혼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은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을 이혼시키지 않으면 왕진국과 이혼을 하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결국 왕진국은 오은영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오은영은 "누가 이혼하자고 그러면 겁날 줄 알아? 대신 위자료는 잘 계산해서 줘. 봄앤푸드 성공한 게 당신하고 어머니 공만은 아니잖아? 내조 잘 해준 내 공도 크다는 거 당신도 잘 알잖아"라며 쏘아붙였다.

왕진국은 "부모도 이혼하고 자식도 갈라놓고. 당신이 바라는 게 그거야? 그래. 좋아. 난 어머니하고 살 테니까 당신 혼자 잘 살아봐. 박 변호사 보낼 테니까 위자료는 박 변호사하고 얘기해"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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