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허정민, 촬영장서 에너지 발산…'열정 만수르'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허정민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톱스타 유백이' 측은 16일 김지석(유백 역)과 전소민(오강순) 커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허정민(남조)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정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허정민은 김지석을 향해 꽃받침을 한 귀여운 모습부터 상의 탈의를 한 채 이불을 덮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부끄러운 모습까지, 매 촬영마다 열정 만수르다운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싱그러운 미소에서 엿볼 수 있듯 허정민은 촬영장에 활력을 부여하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작진은 "허정민을 비롯해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이 촬영 내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등 이들의 남다른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배우들의 쫀쫀한 케미와 호흡이 향후 전개에도 완벽히 반영될 예정이니 남은 2회 동안 휘몰아칠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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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