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 멤버 런쥔이 대형견과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런쥔은 지난 14일 NCT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제 가족들이랑 같이 개 보러갔었어요! 하얀색 개 무민 닮았는데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런쥔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대형견의 팔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불독에게 다가가 똑닮은 포즈를 하고 있다. 런쥔은 사람들을 쳐다보는 개들의 사이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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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